7월 백신 접종 대상자
고령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점점 접종완료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델타변이 등의 문제가 또 부각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그나마 이 백신 접종으로 조금은 숨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7월 백신 접종 누가 대상자 될까요?
지난 6월25일 발표된 코로나 19 예방접종 3분기 백신 접종 시행계획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백신 접종 대상자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 교육과 보육 관련 종사자와 대입 수험생 그리고 50~59세 50대가 대상자가 됩니다. 그리고 8월부터는 18세에서 49세까지가 접종 대상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7월 첫째주
6월 예약자 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받지 않은 미접종자를 최우선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60~74세 어르신 중 6월 접종 대상자였지만 미접종인 경우 그리고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은 6월23일부터 6월30일 18시까지 사전예약을 합니다. 접종 일시는 7월5일부터 7월17일까지입니다.
7월 셋째주
교육과 보육 관련에 종사자하는 교육자와 고3 및 대입수험생이 백신 접종 대상자 입니다.
7월 넷째주
50대 장년층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50~59세의 우선접종이 추진됩니다. 좀 더 자세히 나누면 7월12일부터는 55~59세가 예약을 하고 7월26일, 50~54세의 경우는 7월19일에 예약하고 8월초 접종 대상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백신을 접종받게 될 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백신 도입량과 시기를 고려해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7월의 백신 접종 일정 정리되고 나면 8월 이후 부터는 18세에서 49세까지의 국민 중 희망자의 사전예약 순서로 백신 접종이 실시되게 됩니다.
7월 백신 접종 대상자에 해당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서 원하는 날짜와 의료기관과 접종기관 등을 선택해서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9월 2학기부터는 모든 학생이 전면 등교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여름방학동안 교직원은 물론 대하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7월5일부터의 백신 접종 대상자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AZ백신 접종자 중 4월에 1차 접종자 76만명 중 30세 이상으로 방문돌봄종사자와 의원과 약국 종사자, 경찰 등의 사회필수인력의 경우는 교차접종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재가노인, 중증장애인, 발달장애인, 노숙인 등도 7월 백신 접종 대상자로 이동지원으로 방문 접종 하게 될 예정에 있습니다.
7월 백신 접종 대상자 물론 9월까지는 거의 모든 국민이 최소한 1차 이상의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8월 부터의 접종관련해서는 접종 3주전에 사전예약이 공지됩니다. 예약과 접종 일정 그리고 접종 백신 등은 이때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접종 2~3주 전 18~49세의 접종 대상자가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백신접종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