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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 관상 유형별로 살펴보기

by ttiru 2020. 9. 7.

팔자주름 관상 유형별로 살펴보기 

늙는다는 것의 상징같은 것 중 하나가 팔자주름입니다. 그리고 눈 밑에 지방이 툭 튀어나오기도 하고 손과 목에도 주름이 생기고 하여튼 노화과정 중의 하나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관상에서는 보는 관점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젊어서부터 또는 나이가 들어서도 그다지 눈에 띠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는 것이 바로 이 주름 이기 때문입니다. 

콧망울쯤에서 입꼬리를 향해 내려가는, 관상학에서는 이것을 법령선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즉 팔자주름은 우리가 늙어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것으로 이야기 한다면 법령선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문용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위에서는 주로 직장운과 사업운 그리고 수명을 보게 됩니다. 

 

관상 에서는 여러 얼굴 부위의 길고 짧음과 얼마나 진한지 또는 연한지 등으로는 초보자들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가면 윤기와 광택 그리고 그 모양을 일일이 분류해가며 봐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초보자용으로 간단하게 팔자주름 관상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명하고 똑바로 평행을 이루면서 입꼬리까지 확실하게 보인다 

직장운과 사업운이 좋습니다. 실제 나이보다 좀 더 들어보이는 인상을 주는 이 팔자주름은 그런 의미로 길상에 들어갑니다. 즉 어느 정도의 나이가 있으면서 연륜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민감함과 행동력 모두 갖춘 균형잡힌 사람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충실하게 직장과 사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2. 분명하지 않고 선명하지 않게 보인다. 

40대를 지나면서도 선명하게 팔자주름 보이지 않거나 연하고 약해 보이는 경우는 자립심이 결여되어 있을 경향이 높습니다. 소극적인 면이 있으며 남의 의견에 따르는 타입입니다. 여기에 턱까지 안으로 들어가 있다면 더 소극적이라 뭔가를 할 의욕이 없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3. 긴 팔자주름 

평균적 길이는 입꼬리정도까지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길게 뻗어서 턱 부분까지 내려와 있다면 오래 사는 장수를 의미합니다. 여기에 귀까지 두껍고 길면 건강하게 오래 장수한다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4. 짧은 팔자주름 

단명할 상으로 봅니다. 특히 생활습관과 식생활이 전혀 균형잡히지 못한 생활을 한다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기 쉬워 일희일비할 수 있습니다.  

 

5. 폭이 넓은 팔자주름 

입 주변을 다 둘러싸고 있는 것처럼 새겨져 있다면 이는 아주 좋은 운을 타고난 것으로 보게 됩니다. 입꼬리정도까지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입 주변을 다 둘러싸듯 있다면 리더기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눈이 좀 나와 있고 귓불이 크다는 등의 특징이 있다면 보다 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직장운과 사업운도 좋으므로 다른 부위와 균형이 잘 맞다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6. 좁은 팔자주름 

둘러싸고 있는 면적이 좁을수록 좋은 말로는 검소하고 나쁜 말로는 구두쇠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콧구멍이 작고 눈에 띠지 않거나 귓구멍도 작다면 보다 더 구두쇠 경향이 강한 관상 으로 풀이됩니다. 재물을 얻게 된다해도 생활은 아주 검소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넓은 집을 가지고 있어도 남에게 빌려주고 자신은 좁은 집에 살게 될 수 있습니다. 

7. 중간에 끊겨 있는 팔자주름 

직장운, 사업운이 좋아지지 않을 듯 합니다. 불평불만이 많고 이직을 자주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의 길이가 다르거나 쌍꺼풀이 있으면 보다 더 이런 경향이 강합니다. 인내와 끈기가 부족합니다. 

 

 

8. 상처나 점이 있는 팔자주름 

다리에 부상을 입거나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과 아킬레스건 등을 다치거나 골절, 통풍 등을 앓기 쉬운 것으로 풀이 되는 관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