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및 질병
사실 일상 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코피, 하지만 또 의외로 자신은 코피 난 적이 없다는 사람도 흔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 하는 외부적 원인 없이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코피가 하나의 증상이 되는 질병 또한 존재합니다.
코피의 90%는 코 안에 있는 비중격의 키젤바흐라는 부위에서의 출혈입니다. 키젤바흐 점막에는 혈관이 그물눈처럼 뻗어 있어 작은 상처가 나도 피가 납니다. 이 출혈 즉 코피 멈추게 하려면 코를 잡아 압박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1. 순환기장애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계에 장애가 있으면 혈압이 높아서 키젤바흐부위에서 피가 나기 쉽습니다. 이런 코피는 점막 출혈이기 때문에 뇌출혈 등과는 직접적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병이 있기 때문에 코피가 나면 순간적으로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상승하면 좀처럼 이 코피가 멈추질 않습니다. 따라서 안정을 취해야 혈압도 내려가고 지혈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지병이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중 하나이긴 하지만 소량의 코피라면 안정을 취하면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너무 많이 피가 난다면 이것은 코 안쪽의 꽤 굵은 동맥이 터졌을 수 있으므로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2. 순환기 이외의 질병
신장과 간에 질환이 있다면 이 또한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백혈병, 혈우병, 혈소판감소증 등 혈액관련 질환도 코피가 자주납니다.
하지만 이런 질병이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이기도 하지만 코피 만으로 질환을 알아차릴 수는 없습니다. 분명 또다른 증상 있을 것입니다. 즉 피부에 반점이 생기거나 잇몸출혈도 있을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3. 감기
감기에 걸리거나 해서 코에 염증이 생기면 점막이 충혈된 상태가 되면서 사소한 충격으로도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특히 코감기로 코가 막히거나 하면 코를 파기도 하고 심하게 코를 풀거나 하면서 키젤바흐에 상처를 주게 되면서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됩니다.
감기 걸렸을 때 코피가 난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비염, 비중격완곡증, 알레르기성 비염 등도 코 점막이 충혈되면서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됩니다.
위의 세가지는 키젤바흐 부위에서의 출혈로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였다면 이 부위에서의 출혈이 아닌 다른 질병이 있어서 그 증상 중 하나로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4. 상악암
부비동의 하나인 상악동에 생기는 암인 상악암은 종양이 있는 쪽에서만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고 피가 섞이고 냄새가 심한 콧물이 납니다.
위에서 알아본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1~3까지의 키젤바흐부위에서의 출혈이 아니라서 코를 잡는 지혈법으로는 코피가 멈추지 않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5. 상인두, 비인강의 섬유종
사춘기의 남자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코 안쪽에서 많은 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6. 두개저골절
머리부분의 외상 등으로 뇌를 둘러싸고 있는 두개골 밑에 있는 부분에 골절이 생겨 뇌척수액이 혈액과 함께 코로 새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생명과 직접 관계되는 위험한 증상입니다. 머리를 심하게 부딪힌 후 코피가 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두개저골절인 경우의 코피는 뇌척수액이 섞여 있어 물같은 질감의 코피가 나게 됩니다. 또는 투명한 물 간츤 액체와 피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 이외에도 귀나 입으로 피를 흘릴 수 있습니다.
위의 두개저골절 경우는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되지는 않습니다. 한번의 충격으로 한번의 코피를 흘리게 되겠지만 코피가 나는 이유 중에서도 위험한 증상 중 하나이므로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