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투보관서비스

김해, 김포를 비롯해 인천공항 등의 우리나라 공항의 우리나라의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을 위한 외투보관서비스 일명 코트룸 서비스라고도 부르는데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런 서비스를 모르고 있다면 비행기에서 내린 후 주섬주섬 두꺼운 외투나 패딩을 작은 기내용 캐리어에 집어 넣겠다고 끙끙 거릴 텐데요. 미리 예약할 수도 있고 바로 여행 당일에도 각각의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투보관서비스 받는 방법 소개합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는 트래블스토어 미스터코트룸, 크린업에어, 짐제로 등의 서비스와 한진택배나 CJ대한통운 그리고 이 외의 여러 정보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트래블스토어 미스터코트룸 서비스입니다. 모바일접수 후 직원에게 결제 후 외투를 전달하고 찾을 때는 지점을 방문해서 보관번호를 제시하면 공항에 맡긴 외투 찾을 수 있습니다.

외투보관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6일에 14,000원이며 여기에 목도리와 장갑 그리고 부츠 등의 신발 중 하나씩 추가할 때마다 2,000원이 추가됩니다. 트래블스토어 미스터코트룸은 인천공항 1, 2터미널과 김포공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비롯한 트래블스토어의 미스터코트룸 서비스를 받기 위한 과정은 총 4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맡기는 곳과 날, 시간 그리고 찾는 곳과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외투보관서비스 두번째 단계에서는 외투가 몇개인지, 그리고 신발, 장갑, 목도리 등의 악세사리가 몇개인지를 선택합니다.

이제 트래블스토어 미스터코트룸 이용한 외투보관서비스 세번째 단계에서는 맡기는 사람의 고객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름과 전화번호와 방문국가 등을 선택한 후 다음을 누르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외투보관서비스 받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지하1층 공항철도 일반열차 개찰구 안에 위치한 트래블스토어를 이용하면 되며 연중무휴이기는 하지만 시간은 오전 7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트래블센터와 김포공항 트래블센터를 이용해서 외투보관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공항 공식업체인 크린업에어에서 외투보관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내 공식 세탁 및 외투보관 업체로 동절기에는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베트남항공, 가루다, 하나투어, 에비뉴.티, LG U+, 다락휴, 와이파이도시락 지정업체로 1터미널의 경우는 12월1일부터 2월29일까지는 24시간, 3월에서 11월까지는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2터미널은 1년내도록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합니다.

크린업에어 이용한 외투보관서비스 받을 수 있는 1터미널은 지하1층 서쪽 끝이며 2터미널은 지하1층 쉑쉑버거 오른쪽으로 항상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린업에어에서 외투보관서비스 이용하는 금액은 일반이용객은 기본 5일 10000원, 1일추가에 2000원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은 기본 5일은 무료서비스를 받으며 하루추가시 2000원입니다. 이외에도 하나투어 이용고객, 베트남항공 이용고객,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에비뉴티 이용고객, LG U+로밍 이용고객, 다락휴 이용고객, 와이파이 도시락 이용고객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