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컨 요금 절약 하는 방법
참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더워서 못 살겠어서 에어컨을 켠 지 2주 정도 되어갑니다. 어머니는 무조건 26~27도를 맞춰놓고 있으려하고 저는 23,4도로 내렸다가 올리자고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버 에어컨 요금 절약하는 방법 공부해서 어머니를 설득시키고 있습니다.
낮에 에어컨을 켜 놓고 있다가 잠깐 실외기를 볼 때가 있었는데요, 분명 실내는 시원한데 실외기가 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어? 고장났나? 그 전에 쓰던 것은 10년 정도 전에 구입한 건데 켜 놓으면 계속 실외기가 돌아갔었거든요.
직접 자신이 겪어봐야 이를 공부하고 파악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나 봅니다. 에어컨에는 정속형과 인버터 라는 것이 있고 이들의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에어컨 요금 절약 할 수 있는지도 소개합니다.
우선 2010년 이전에 구입한 에어컨이라면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정속형 에어컨입니다. 2010년 이후에 생산된 제품이라 해도 정속형이 있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 5등급도 정속형입니다.
근래에 설치한 에어컨에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 정도라면 인터버 에어컨 이라 볼 수 있을텐데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요즘 절약 하는 방법 뭐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시원하지만 요금은 조금이라도 덜 나오는 방법 찾아보겠습니다.
인버터 에어컨 요금 절약 하는 방법
우선 몇년전에도 계속 이런 말이 나왔는데요 냉방모드가 아닌 제습모드가 요금이 덜 나온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모드의 차이일 뿐 요금의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하니 장마철 또는 비가 자주 많이 와서 찝찝하다면 제습모드 선택하시고 그 외에는 요금 절약 하기 위해 일부터 제습모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냉방모드 자체에서도 제습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굳이 전기 요금 절약하겠다고 이 모드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버터 에어컨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생활에서는 냉장고, TV, 컴퓨터 비롯해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서 전기 요금 걱정을 하는 이유는 바로 누진제 때문입니다.
누진제 구간은 총 3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단계의 전력사용량은 0~200kWh, 기본요금 910원, kWh당 요금은 93.3원입니다. 2단계의 경우는 200~400kWh, 기본요금 1600원, kWh당 요금은 187.9원, 3단계 경우는 400kWh 이상으로 기본요금은 7300원이며 kWh당 요금은 280.6원입니다.
인버터 에어컨 이라는 것은 더울 때 잠시 켰다가 시원해졌으니까 끄고 하는 식으로 하면 더 전기 소모가 클 수 있습니다. 이 인버터 에어컨 이라는 제품의 특징은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전력 소모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전기 요금 올라가는 원인은 바로 이 에어컨 실외기 때문입니다. 실외기가 돌아가면서 요금이 더 올라가게 됩니다. 인버터 에어컨 보면 냉방능력 또는 정격능력이라는 곳에 정격/ 중간 / 최소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처음에는 전력소비가 집중되고 그 이후 설정온도에 이르면 전력소비가 최소로 운전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 요금 주범인 실외기가 거의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의 냉방기가 인버터 에어컨 인 경우 요금 절약 하는 방법 이라는 것은 햇볕을 가리고, 선풍기가 써큘레이터 함께 사용하고, 필터 청소하고 하는 기본적인 방법과 함께 더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 아니라면 밤새 24시간 켜 둘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집이 뜨거워지기 전에 먼저 에어컨을 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집이 뜨거워져 있을 때 인버터 에어컨 켜면 설정온도까지 내리는데 전력소비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낮에 잠깐 외출하거나 할 때도 2,3시간 안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면 켜 둔 채로 외출하는 편이 요금 절약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껐다가 다시 켜면 다시 그 설정온도까지 내리기 위해 전력 소비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인버터 에어컨 요금 절약 하는 방법 이라는 것은 처음 켰을 때 1시간이 가장 전기 요금 많이 나온다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아주 부지런하게 껐다 켰다 할 필요없이 처음에 온도를 좀 낮춰 설정한 후 실내온도를 26~28도 정도로 맞춰서 두면 요금 많이 나오게 만드는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으면서 요금 절약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