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반납혜택 캐시비카드 받았습니다
집안의 어르신께서 얼마전 운전면허증 반납 하시고 캐시비카드 받아오셨습니다. 어르신은 그 카드로 가끔 버스를 타시는데요, 택시도 분명히 탈 수 있다고 되어 있던데 택시운전사께서 안된다고 거절하셨다고 합니다. 뭐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좀 확인을 해보긴 해야할 듯 합니다. 하여튼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혜택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게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각 자치단체에 따라서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혜택 뿐만아니라 나이관련해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만65세 이상이 대상이지만 서울의 경우는 만 70세 이상이며 괴산이나 증평군의 경우는 만75세 이상 등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구분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안 어르신의 경우는 경남 창원 거주하시며 만75세 이상이십니다. 구청에서는 안되서 주민센터로 가서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하고 10만원짜리 캐시비카드 받아오셨습니다.
이전에는 운전면허증 반납 하기 위해서는 경찰서를 가서 신청하고 주민센터가서 또 신청하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원스톱으로 주민센터에만 가셔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 적성검사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 중에서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갱신 대상자가 교육대상으로 고령운전자의 인지운동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고 노화에 따른 안전운전방법 습득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 75세 이상이면서 운전면허증 반납 하지 않고 계속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각 호 사항에 관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노화와 안전운전에 관한 사항, 약물과 운전에 관한 사항, 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별 대처에 관한 사항, 교통관련 법령 이해에 관한 사항이 이에 해당됩니다.
지역별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혜택 및 연령
서울 지역은 만 70세 이상으로 대중교통카드 10만원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만 65세 이상이 대상이며 경기지역화폐를 10만원 제공합니다. 인천, 부산, 울산, 광주 등의 광역시 경우도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운전면허증 반납 하면 10만원권의 교통카드 제공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만65세 이상 운전면허증 반납 하면 교통비 10만원 혜택 받을 수 있는 자치단체는 강원도, 제주도 등이 있습니다.
만70세 이상 운전면허증 반납 하면 교통비 또는 지역상품권 등으로 10만원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서울, 제천, 진천, 청주, 충주 등이 있습니다.
전라도의 임실과 부안 등은 만70세 이상 운전면허증 반납 하게 되면 지역상품권 20만을 제공하며 경남 진주 경우는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게 되면 10만원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실제로 운전을 하던 어르신이 면허를 반납한 경우에는 교통카드와 함께 시내버스를 5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함께 지급하는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반납혜택 관련해서는 각각 자신의 주거지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원스톱으로 주거지 주민센터에서 한번에 5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안에 처리하게 됩니다.
다반 운전면허증 반납 하게 되면 원동기면허도 함께 취소되기 때문에 원동기 면허는 남기고 싶다면 반납하시지 않아야 합니다. 반납하고 나면 바로 면허가 취소 되면서 1년간 결격기간이 있어 1년 후에나 다시 면허 취득 시험을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운전면허증 반납 이라는 것은 하나의 면허만 있다면 상관없지만 여러 면허가 있다면 일괄 면허취소가 되므로 신중하게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운전면허증 반납혜택 받기 위한 과정은 운전면허증, 만약 면허증을 분실했다면 운전경력증명서를 가지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이전에 경찰서 등에서 운전면허 취소결정통지서를 발급 받았지만 운전면허증 반납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이 취소결정 통지서를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