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가구 정책 - 안심지원사업
여성 1인가구 및 1인점포에 안심지원사업이 실시됩니다. 전국적 규모는 아니고 아직은 서울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여성 1인가구 경우는 안심홈세트가, 여성 1인점포 경우는 무선비상벨이 지원되는데요, 서울이라고 해도 각 구마다 약간씩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여성 1인가구 정책 중 이 안심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신청대상은 전세나 월세로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또는 여성 1인 운영 점포 입니다.
여성 1인가구 안심홈 정책 지원 하는 곳은 서울시 중구, 용산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마포구, 금천구, 서초구 입니다.
여성 1인가구 안심점포 정책 지원 하는 곳은 서울 성동구 이며, 안심홈과 안심점포 두 정책 모두 지원하는 곳은 양천구와 강서구, 동작구, 관악구, 강동구입니다.
이 여성 1인가구 정책 안심지원사업은 위에서처럼 서울특별시에서 2020년 11개 자치구에서 먼저 시행되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18개지역, 연말에는 25개 자치구에서 실시됩니다.
여성 1인가구 정책 중 안심홈세트는 현관문의 이중잠금장치, 휴대용 긴급벨, 창문잠금장치, 스마트 안전센서 등이 지원됩니다.
여성 1인점포 안심점포세트는 인터넷망을 이용한 무선비상벨 설치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로서 구청 CCTV 통합 관제센터를 통한 긴급출동을 지원합니다.
안심홈세트와 안심점포세트 지원되는 여성 1인가구 정책 선정과정은 먼저 이에 해당되는 여성이 각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서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합니다. 이후 신청한 가구 중에서 현장실사와 선정심의를 거쳐서 선정되게 됩니다.
안심홈세트, 안심점포세트 여성 1인가구 정책 신청기간은 2021년 6월1일부터 시작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되게 되므로 가능한한 빠른 시간안에 거주 지역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경우는 여성 혼자인 가구, 미혼모나 모자가구로 전세와 월세 임자보증금 기준 금액 등을 충족하는 단독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북구의 경우는 전월세보증금이 2억 미만이 대상이 되며 총 50가구에 지원되며 휴대용 안전벨은 100개 지원 예정에 있습니다.
관악구의 여성 1인가구 정책 안심홈세트 지원자격은 관악구 1인 단독세대로 전세보증금 또는 전세환간가액이 1억 5천만원 미만인 주택에 거주, 경찰서에 피해신고 접수된 주거침입가구가 지원대상으로 500가구에 지원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