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 먹는법
과일도 계속 유행을 타고 있는 듯 한데요 한동안은 샤인머스캣이 그리 인기였는데 언젠가부터 좀 덜 들리고 있는 듯합니다. 그 전에는 망고가 인기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망고말고 애플망고 라는 단어를 좀 더 자주 듣게 됩니다. 애플인지 망고인지...자르는법 부터 검색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애플망고 먹는법부터 보관방법까지 소개합니다.
망고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애플망고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망고와는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영양, 칼로리, 먹는법 그리고 자르는법 여기에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지 보관방법 쭉 훑어볼까요?
망고와 애플망고 차이점
애플망고는 노란색이면서 익으면 새빨간 색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도가 높아서 더 인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많이 알고 있는 노란색 망고는 필리핀, 태국, 싱가폴 등에서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사실 망고와 애플망고 차이점 이라고 하면 이 겉모습의 색깔차이 정도이고 어느쪽이 더 맛있다 없다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애플망고 특징
보기에 단단해 보이고 사과처럼 빨간 색을 띠고 있어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빨간 껍질이 특징이지만 잘라보면 안의 오렌지색,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애플망고 과육은 아주 부드럽고 즙이 많아 역시 망고 특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향도 아주 강합니다.
망고 뿐만 아니라 애플망고 또한 후숙시켜 먹는 과일입니다. 어느정도 몰랑몰랑 부드러워지고 향기가 진하게 났을 때가 딱 먹기 좋은 시기입니다. 숙성될 때까지 애플망고는 상온에 보관해 둡니다.
애플망고 자르는법
망고 자르는법은 마치 꽃이 피듯이 사각사각한 모양이 쫘악 펴지게 자르는 독특한 방법이 있는데요, 이렇게 예쁘게 자르기에는 초보자들에게는 한없이 어려워 보입니다.
애플망고 자르는법 순서
먼저 씨를 빼야 합니다. 중심에 넓적한 씨가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빼내야 합니다. 애플망고 세로로 씨 단면을 따라서 양쪽으로 넓적하게 잘라줍니다. 넓적하고 평평한 씨가 애플망고 한가운데 있으므로 이것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자르면 총 3장의 망고가 나옵니다.
씨가 없는 양쪽의 애플망고 다시 사각꽃이 핀 것처럼 자르는법 또한 간단합니다. 껍질까지 잘라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살짝 아래로 뒤집듯 해주면 끝입니다.
만약 이렇게 꽃 피우듯 하는 애플망고 자르는법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세장으로 자른 망고를 슥슥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껍질은 손으로 벗겨내도 바로 잘 벗겨집니다.
또는 칼 대기 귀찮다 싶을때 애플망고 먹는법 으로는 손으로 들고 바나나 껍질 벗기듯이 훌훌 벗겨서 먹고 씨와 껍질은 버리면 됩니다.
애플망고 자르는법 그리고 과일 자체를 먹는법 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또다른 먹는법 없을까요? 물론 주스나 스무디처럼 갈아먹을 수도 있고 잘라서 다른 과일과 함께 먹어도 됩니다.
망고, 애플망고 모두 냉동보관 가능합니다. 후숙시켜 먹어야 하는 과일이고 다 익으면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애플망고 보관방법 중에서는 빨리 먹고 난 후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겨내고 씨를 빼낸 후에 과육을 한입크기로 잘라서 냉동보관하거나 얼음틀 등에 넣어서 보관한 후 샤벳으로 먹어도 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