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원인 및 대책
과음과 과식 후에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나는 경우는 은근히 많이들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증상 나타날 때 우리의 위는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이 미식미식, 메슥메슥거리는 증상을 해소하기 위한 원인과 대책을 세워 보겠습니다.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이라는 것은 식사 후나 식사와 식사 사이에 위가 묵직하게 느껴지면서 울렁거리고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으로까지 발전하기도 합니다. 폭음, 폭식, 노화, 스트레스, 임신 등이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위 운동, 소화기능 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위는 음식물을 일정시간 저장하고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서 소장으로 내려보냅니다. 과식을 하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따라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에는 소화가 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육류 중에서도 특히 굽거나 한 고기, 튀김 등 기름진 식사는 탄수화물에 비교해 소화에 시간이 걸리고 위에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한 과음도 원인 중 하나가 되빈다. 아콜의 약 20%는 위에서 흡수됩니다. 과음하면 위벽을 보호하는 점막 활동이 약해지고 점막 혈액장애가 일어나면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외에도 복통, 구토, 토혈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에서의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지면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동반해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몸 안으로 들어간 알콜은 간에서 대사되지만 이때 대사 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남으면 이 독성으로 인해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나는 숙취가 나타나게 됩니다.
나이를 먹으면 위 활동 능력이 떨어집니다. 위는 주로 연동운동으로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소장으로 내려봅냅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 활동능력이 떨어지고 음식물 소화에 시간이 걸리면서 위에 멈춰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서 위 점막을 보호하는 혈액이 약해지는 것도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및 위기능이 약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위 활동을 컨트롤하는 자율신경이 불균형해지면 음식을 소화하거나 소장으로 내려보내는 활동이 약해지면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원인이 됩니다.
또다른 원인 중 하나는 임신 등의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급격한 호르몬과 대사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구역질 및 속이 미식거리는 입덧 증상을 느끼기 쉽기 떄문입니다.
그렇다고 초기를 지난 후에도 입덧은 가라앉아도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만큼은 계속 되기도 합니다. 이는 자궁이 커지면서 위를 압박해 위의 연동운동을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나면 주로 약국 등에서 시판되는 약을 구입해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판약을 고를 때나 약사에게 증상을 이야기할때 참고하시면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나는 타이밍에 주의하세요. 위 활동이 약해져 있는 경우와 위점막으로 인한 경우는 증상은 비슷해도 복용하는 약은 달라집니다.
식후에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날 때는 위 활동이, 공복시에 증상이 나타날 때는 위 점막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점막의 문제란 위산으로 인해 위 점막이 자극을 받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식후에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나타날 경우는 주로 소화를 돕고 소화력을 높여주는 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위 운동을 향상시켜 위액분비를 촉진시키는 건위제, 위액의 소화기능을 돕는 소화효소제가 좋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위가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원인은 소화기능과 방어기능 저하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원인이 복합적이므로 증상이 가벼울 때는 복합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종합위장약 등을 복용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꼭 병원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극단적인 체중감소, 만성적으로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그리고 시판약을 먹어도 2주 이상 증상이 계속 되는 경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