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복지고용센터, 선원일자리
LNG선이나 테이선과 같은 해운 분야의 선박에서 근무할 수 있는 내국인 선원 양성을 위한 국적부원 선원 양성을 선원 복지고용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신규로 선원, 신규 국적부원 양성을 위한 채용박람회는 3,5,8,10월에 진행될 예정에 있으므로 혹시 이 방향으로 관심이 있다면 신경써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0년에는 3회에 걸쳐 140명이 이 선원 복지고용센터 에서의 선원일자리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렸으며 2021년에는 총 4회에 걸쳐 200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승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적부원 양성사업
2019년부터 시작된 국가기간산업으로 이제 막 시행되고 있는 국가사업입니다. 이는 대형 선박의 선원이 거의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요즘에 대한민국 국적의 선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적부원 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국저의 사람으로 부원이란 선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선원은 선박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중에서 해기사 면허 소지자가 아닌 사람으로 선원수첩을 소지하고 필수교육을 이수해 선박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선원 복지고용센터에서는 이 국적부원 구직자를 양성해서 선박, 선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선원일자리 연계해주는 국가사업입니다.
선원 복지고용센터 국적부원 양성사업
선원일자리 사업인 이 국가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조건이 있으며 또한 모집분야와 모집인원 및 기간 등에 관해서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신규 국적부원 양성 및 선원일자리 취업지원 지원조건
만 60세 미만 구직자로 실습생 제외한 선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없어야 하며 선원수첩 발급과 해외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갑판부원과 기관부원, 조리부원, 사무부원 4분야에서 모집을 하는데 모집인원 및 기간에 있어서는 연간 수시 접수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선원일자리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자주 활용해야 합니다.
선원 급여
선원 복지고용센터에서의 이 선원일자리 양성사업인 국적부원 양성 교육을 통해 선원이 되면 외항선인 경우는 연봉으로 4,000~4,500만원이며 내항선의 경우는 연봉 3,000~3,500만원 정도입니다.
국적부원 양성사업 선정 지원사항
이 선원 복지고용센터에서의 선원일자리 양성사업에 지원해서 선정되면 여러가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비 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육비와 생활관 사용료, 승선 생활 이해를 위한 승선실습 지원, 선박지초 지식을 알려주는 예비선원 사전교육 실시시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지고용센터에서의 국적부원 양성교육에 선정되어 교육을 받게 되면 선원 건강검진 비용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의 실비가 지원되며 선원수첩 발급비용과 채용이 확정된 날로부터 승선 전날까지 월 50만원을 최대 3개월간 취업준비금 명목으로 지급됩니다.
여기에 선원일자리 취업연계라는 말에 맞게끔 장기승선장려금이라고 해서 승선경력이 3개월을 초과하면 100만원, 6개월을 초과하고 승선공인을 2회 이상 받으면 다시 또 100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원 복지고용센터 선원일자리 국적부원 양성과정 지원단계
홈페이지에서 국적선원양성사업에서 취업지원서와 이력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센터에서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구인 선사를 발송합니다. 이후 선원수첩이 발급되고 선원 되기 위한 구직활동 및 필수교육를 이수 하고 채용박람회나 개별면접을 통한 후 확정되면 취업통보 받고 지원금을 신청하며 승선하게 되고 3개월 이상 승선하게 되면 장기승선 장려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선원일자리 위해서는 선원수첩이 필요한데 이때는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 1만원 수입인지가 필요하며 지방해양수산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이란 선원 복지고용센터에 인터넷과 팩스 등으로 구직등록을 신청하게 됩니다.
선원 복지고용센터 필수교육
기초안전교육과 선박보안중급교육의 기초 필수 교육/ 선종 및 직렬별 특화 교육에는 액화가스탱커 기초교육, 유조선 및 케미컬 탱커기초 교육, 여객선 기초교육, 선박조리사 교육 등 어떤 선박인지 또는 자신의 직렬별에 따라 다른 과정을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