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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8가지

by ttiru 2021. 1. 20.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8가지 

등이 아프다 싶으면 가장 먼저 의심되는병 무엇이 있습니까? 아마도 암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등 통증이 느껴지면서 혹시 암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기도 하는데요, 암 외에도 의심되는병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더 많은 병이 있을 수 있지만 꼭 암만 있는 것은 아니니 너무 큰 걱정은 잠시 미뤄두고 확인 먼저 해 보겠습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 골절 

골절로 인한 증상은 부종과 피하출혈, 동통과 압통, 변형과 이상가동성, 기능장애 등입니다. 뼈 주변의 신경과 혈관이 많아서 골절상을 입으면 심한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2. 담낭염 

간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일시적으로 모아 수분을 흡수해 응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담즙은 주로 지방소화를 돕으며 담낭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흘러갑니다. 대부분의 급성 담낭염 원인은 담석입니다. 증상은 특히 식후에 오른쪽 상반신의 늑골 부위와 명치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오른쪽 어깨와 등 통증 심해지게 됩니다. 숨을 크게 쉬는 것만으로도 심하게 통증 느끼게 됩니다. 여기에 고열,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을 동반하고 황달과 간기능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3. 신우신염 

요도에서 감염된 급성신우신염은 배뇨시 통증, 빈뇨, 잔뇨감과 함께 소변이 탁해집니다. 발열과 전신 통증 그리고 특징이 바로 등 통증 및 허리통증이 나타납니다. 소화기증상으로 구토와 구역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4. 대상포진 

가슴, 복부, 등, 얼굴, 머리 부분 등에 좌우 어느 한쪽이 얼얼하고 따끔따끔한 신경통 증상이 나타나면서 뽁뽁이 같은 느낌의 물집이 띠 모습으로 생겨나고 통증이 점차 심해집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아프로 열이 나며 림프절 부종,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약 3주 이상 지나면 증상이 가라앉지만 피부에 흉터가 남기도 하며 심각해지면 온 몸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넓은 범위에서 발진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난청, 시력장애, 안면신경마비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5. 다발성 낭포신 

낭포라는 액체가 찬 주머니 같은 것이 양측성으로 나타납니다. 낭포 자체는 악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고 많아지고 신장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진행됨에 따라 간과 신장이 커지고 그로 인해 혈뇨, 복통, 허리통증, 등 통증 나타나게 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6. 골다공증 

뼈가 약해져도 아픔을 느끼지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등과 허리과 좀 굽는 느낌이나 키가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정도입니다. 진행되면서 확실하게 키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고 허리와 등 통증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척추 일부가 구멍이 숭숭 난 것처럼 되어 어느샌가 망가지는 압박골절이 원인입니다. 쉽게 넘어지고 그리고 사소한 일로 골절상을 입게 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6. 해리성 대동맥류 

동맥경화, 고혈압 등이 주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동맥이 파열된 순간은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갈갈이 찢기는 듯한 마구 찔리는 듯한 통증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견디기 힘든 통증으로 정신을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통증이 나타나는 장소는 가슴, 허리, 등 입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7. 요추압박골절 

가장 큰 특징은 아주 심한 허리 통증 입니다. 특히 몸을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골절 진행에 따라서는 신경장애가 나타나기도 하고 하지 통증과 저리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8. 허혈성 심질환 

한마디로 허혈성 심질환이라고 하는데 그 질환에 따라 각각 나타나는 세부적 증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통적인 증상으로는 가슴과 등 통증 입니다. 그것도 아주 심한 통증으로 압박감과 숨 쉬기가 힘들고 식은 땀과 의식장애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협심증인 경우는 이런 증상이 약 15분, 심근경색은 약 20분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9. 급성 췌장염 

명치에서 왼쪽 옆구리까지에 걸친 통증이 가장 특징적입니다. 췌장은 위 뒤쪽에 있기 때문에 등 통증 나타나기 쉽습니다. 가벼운 통증에서 며칠간에 걸쳐 서서히 심해지기도 하고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0. 척추압박골절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은 크게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나 등 통증이 심하게 느끼진다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성이 되면 그런 상태로 굳어지면서 허리가 굽기도 하고 보행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1. 기관지염 

기침과 가래, 발열 등의 주 증상과 함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38도 정도의 열과 함께 근육통 및 등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2. 담석증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오른쪽 늑골 아래 부분과 명치에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오른쪽 어깨와 등, 요통과 배꼽 윗부분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3. 동맥류

커지면 터지는 이 동맥류는 이렇게 될 때까지기 거의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커지는 것과 동시에 주변 장기와 조직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점점 호흡이 거칠어지기도 하고 쉰목소리가 나기도 하며 요통과 복통이 나타나고 만져봤을 때 혹 같은 게 잡히기도 합니다. 터지면 심한 통증과 쇼크상태로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4. 변형성 척추증

이 자체는 병명도 아니고 증상도 없습니다. 하지만 추간판 쿠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아 등과 허리, 손발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5. 식도암 

암이 진행되면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이 아프고 뜨거운 것을 먹거나 마시면 식도가 아프고 자꾸 막히는 느낌이 들어 사래가 들기도 합니다. 암이 주변 장기 등으로 전이되면 가슴과 등에 통증이 나타나고 피가 섞인 가래를 토하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6. 위암 

암이 진행되어 종양의 크기가 7cm이상이 되면서 서서히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혈뇨, 복부 응어리, 옆구리와 등, 허리에 만성적인 통증, 체중 감소, 발 부종, 미열, 식욕부진, 변비, 복부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7. 방광암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초기에 증상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소변의 색깔이 빨갛거나 갈색인 혈뇨, 핏덩어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빈뇨, 배뇨통, 잔뇨감 등의 증상도 있습니다. 방광염은 항생제를 복용하면 낫지만 방광암은 낫지 않습니다. 등에서 허리까지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등 통증이 의심되는병 18. 췌장암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명치부분과 등 통증,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